함지박 식당 직원들에 위로금 지급
플러싱 먹자골목의 ‘함지박’ 식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해 화제다. 5일 함지박 김영환 사장(왼쪽)은 뉴욕시의 식당 영업 제한 조치로 일을 하지 못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 19명에게 각각 300달러씩 위로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들을 돕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gofundme.com)를 통해 펼친 모금 활동에는 함지박 식당 단골 손님들이 동참했다.
[함지박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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