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티켓 최대 20% 할인
아시아나항공 오는 21일까지
출발일 변경 3회까지 무료로
최대 20% 할인된 가격의 특별 항공권은 오는 8월 16일부터 12월 4일, 내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이용할 수 있으며 출발일도 최대 3회까지 120달러 상당의 수수료 없이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운임 차액이 발생할 경우에는 수수료와 별개로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특별 항공권 적용 노선은 LAX(LA), JFK(뉴욕), SFO(샌프란시스코), SEA(시애틀) 공항에서 출발하는 인천행(공동운항 제외)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 김대승 차장은 “코로나 사태로 출발날짜가 확실하지 않은 고객들이 특가로 항공권을 미리 구입하고 3번까지 일정을 변경할 수 있어 바우처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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