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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무료 PS4 비디오 게임을 즐긴다

언차티드·저니 제공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을 위해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4(PS4)가 플레이어에게 경품을 준다.

PS4 소유자는 수요일 오후 11시'언차티드(Uncharted: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과 게임)'과 '저니(Journey)'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단 게임은 5일까지 게임을 다운받아야 한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사장 겸 CEO인 짐 라이언은 "전 세계 사람들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집에 있는 것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며 "신체적인 거리를 연습하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홈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의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안전한 선택과 '집에서 놀아야 할 필요성'을 우리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있다"고 말했다. 언차티드는 다방면으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툼 레이더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툼 레이더 스타일의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처이면서도 전투 시스템은 기어스 오브 워 같은 엄폐식 TPS 스타일인 것이 특징. 출시될 때마다 당대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저니'는 지난 2012년 PS3 독점으로 출시됐으며, 2015년에는 그래픽을 다듬어 PS4로 발매됐다.사막을 횡단하는 순례자를 주인공으로 하며, 텍스트 정보 없이도 감성적인 비주얼과 배경음악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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