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코로나19 현황 ] 확진 5명 중 1명꼴 입원 치료
하루 1500명, 다시 급증세
LA카운티내 확진자는 전날(2만976명)보다 무려 1509명이 늘었다. 일일 확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다 다시 급증했다.
누적 사망자는 하루 사이 56명이 늘어 1056명이다. 카운티 전체 확진자 5명 중 1명(약 21%·471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시별로 나눠보면 LA시가 1만380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다. 그중 LA한인타운은 128명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도 글렌데일(530명), 팜데일(395명), 잉글우드(311명), 랭캐스터(292명), 토런스(253명), 버뱅크(234명), 칼슨(232명) 등의 순이다.
확진자를 인종별로 분류할 경우 히스패닉(5418명), 백인(2744명), 아시안(1331명), 흑인(950명) 등의 순이다. 연령대로 보면 41~65세(9188명), 18~40세(7094명), 65세 이상(4637명), 0~17세(532명)로 나뉜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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