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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행사들 '애프터 코로나19' 준비 한창

아주, 10월·내년 2월 아프리카 투어 모객
삼호, 6월에 일부 시즌별 투어 시작 기대

LA 한인 여행사들이 일찌감치 애프터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엘리트투어는 오는 10월과 11월로 예정된 북극곰 투어 예약을 받고 있다. [엘리트투어 제공]

LA 한인 여행사들이 일찌감치 애프터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엘리트투어는 오는 10월과 11월로 예정된 북극곰 투어 예약을 받고 있다. [엘리트투어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업종 가운데 하나인 한인 여행업계가 애프터 코로나19를 준비하고 있다.

어둡고 길지만, 터널 끝은 반드시 나오게 마련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인 여행사들이'집콕(?)’ 생활에 지쳐 있는 한인들에게 희망 섞인 여행 계획을 제시하고 나섰다.

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최근 VIP 통신을 통해 오는 10월과 내년 2월에 떠나는 아프리카 투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박평식 대표는 “코로나19가 물러난 후 ‘다리 떨리기 전에'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고민 없이 아프리카를 선택하겠다”면서 “지난 2월 중순에도 17일간, 22분과 함께 아주 행복한 아프리카 투어를 하고 돌아왔는데 마치 천국을 여행하는 것 같았다”고 그때의 감동을 전했다.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은 6월부터 부분적으로 경제활동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여기에 맞춰 시즌별 투어 코스에 관한 모객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청정지역인 옐로스톤이나 서부지역은 8~9월부터, 장거리 관광은 9월부터 본격적인 모객과 투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엘리트투어(대표 빌리 장)는 현재 오는 9월 오로라 관광, 10월과 11월 북극곰 투어 예약을 받고 있다. 빌리 장 대표는 장거리 여행은 미리부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가능하면 메모리얼 연휴에 샌프란시스코, 샌타마리아, 오리건 골프 투어도 추진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푸른투어(대표 문 조)는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히고 회사 차원에서는 9월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여행객도 마음 편히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어 할 것 같고, 따라서 모국인 한국 여행이 가장 실효성이 있고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춘추여행사(대표 송정헌)는 다른 여행사와 달리 지난 2~3개월 동안에도 신문 지면 광고를 통해 타이완 3박4일 여행 상품에 관한 모객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타이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청정지역으로 불릴 만큼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해 모든 사회 경제 활동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곳이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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