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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Zero, 만화에 빠지다

네이버ㆍ다음 웹툰부터
밀리·리디 등 e북 사이트까지

다음 웹툰 사이트

다음 웹툰 사이트

전자책 사이트. 밀리의 서재

전자책 사이트. 밀리의 서재

전자책 사이트. 리디셀렉트

전자책 사이트. 리디셀렉트



#풀러턴에 사는 40대 이지안씨는 웹툰과 웹소설을 즐겨 본다. 보고 있는 웹툰만도 ‘스터디그룹’ ‘루시퍼의 경호원’ ‘강남도깨비’ ‘날 가져요’ ‘일렉시드’ ‘가타부타타’ 등 9편이다.
이씨는 “요일별로 보는 웹툰이 정해져 있다. 웹소설도 즐겨 읽는 편이다. 종종 웹소설이 웹툰으로 다시 나오는 데 그 재미도 쏠쏠하다”며 “TV는 한번 보기 시작하면 매여있어야 하는 반면 웹툰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짬짬이 보기 더 좋다”고 설명했다.

#요바린다에 사는 박은희씨는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을 하면서 전자책 사이트에 가입했다. 만화책을 보기 위해서다. 그가 즐겨 읽는다는 만화는 ‘야마다의 밥’ ‘사치네 사찰요리’ ‘맛의 달인’ ‘녹풍당의 사계절’ 등 대부분이 요리를 주제로 한 만화다. 박씨는 “특히 요리만화를 즐겨 보는 편이다. 만화에서 요리 아이디어도 얻는다”며 “만화를 보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

2000년대 초에 등장한 웹툰은 초창기에는 마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었다. 현재는 인터넷 콘텐츠 성장을 주도하고 있을 만큼 성장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했다. 이를 견인한 것이 웹툰이다.

웹툰은 그 자체만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14년 방영된 드라마 ‘미생’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방송업계가 웹툰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도 1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만큼 웹툰이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럼 웹툰(만화)은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네이버와 다음
네이버는 가장 많은 웹툰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매일 업로드 되는 웹툰만 요일별로 수십 개다.

요일별, 장르별, 작가별, 연도별, 테마별로 분류되어 있고 인기순, 성별, 연령별로도 인기 만화를 확인할 수 있어 찾아 보기 편리하다.

드라마처럼 연재물은 정해진 요일에 업로드 된다. 무료, 유료 콘텐츠가 구분되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어로 된 콘텐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네이버는 글로벌 서비스인 ‘라인 웹툰’(www.webtoons.com/en)을 운영하고 있어 영어 콘텐츠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측에 따르면 북미 라인 웹툰 사용자 수만 2019년 10월 기준 1000만 명에 달한다.

다음(webtoon.daum.net) 역시 다양한 웹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50여 개 연재 웹툰을 메인으로 500여 개의 완결 웹툰, ‘기다리면무료’로 새롭게 선보이는 웹툰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강풀, 윤태호, 천계영 등의 작품성이 검증된 스타 작가들을 보유하고 있어 인기다.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유료와 무료 웹툰이 있다. 유료의 경우 대부분이 3~5회까지는 무료로 보여주고 다음 차부터는 요금을 지급해야 한다. 대부분 한 회당 200원(달러로 2달러) 정도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밀리의 서재와 리디셀렉트
전자책 사이트에서도 만화를 볼 수 있다. 포털사이트의 웹툰이 처음부터 온라인에 맡게 제작되 콘텐츠라면 전자책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만화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만화를 소개한다.

밀리의 서재는 ‘강호단장가’ ‘LA 떠돌이’ ‘0번 골잡이’ ‘수호지’ ‘서유기’ ‘리트머스’ 등 무협 만화부터 순정, 액션까지 다양하다.

또 일상의 이야기를 엮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싱글라이프를 이야기한 다카기 나오코의 ‘혼자 살아보니 괜찮아’, 여행기를 그린‘나홀로 유럽’ 등 수필집 같은 만화도 있다. 밀리의 서재 월정액요금은 10.99달러다.

리디셀렉트(리디북스) 역시 ‘소오강호’ ‘천룡팔부’ ‘녹정기’ 등의 무협 만화부터 귀여운 아기 해달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 ‘보노보노’, 야구를 주제로 한 스포츠 만화 ‘클로저 이상용’ 등 풍부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월 구독료는 9.99달러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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