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유산균 강화용 '프리미엄 막걸리' 출시

국순당 미주 총판 백세주USA가 국순당 인기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를 LA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18년 한국 최초 유산균 강화용 막걸리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선보였다. 이번에 미주시장에 내놓은 1000억 프리바이오는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기존 막걸리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막걸리로, 750ml 한 병에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 개 이상 함유됐다. 또한 유산균 배양체와 프락토올리고당이 몸 속 장에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번 신제품은 100% 한국산 쌀로 제조됐으며, 알코올 도수는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동일한 5%이다. LA지역 한인마트에서 우선 판매되며 향후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백세주USA 최승원 실장은 “이번 신제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통해 미주 시장에서도 몸 속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국순당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의 해외 수출을 통해 한국 전통주 막걸리의 고급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홍희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