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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성 비염 치료(2)

지난주 칼럼에서는 알러지성 비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고 또한 알러지성비염과 감기를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을하고 지면 관계상 할 수 없이 글을 마쳤는데 오늘은 지난주 칼럼에 이어서 계속 쓰겠다.

비염(알러지성 비염 포함)에는 크게 3가지로 나누고 있다. 하나는 계절성이라고 해서 봄이나 가을에 환절기에 더 기승하는 비염을 말하고 둘째는 통년성이라 해서 1년 내내 비염 증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세번째로는 비염이 만성이되서 축농증이라고 하는 부비동염을 들 수 있다.
그런데 비염이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감기인지 비염인지 구분 어려워 힘들어 하는 분들이 있다. 비염에는 기침이나 재채기, 콧물, 두통, 인후, 눈꺼플 또는 피부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이 전부 또는 그중에 몇가지의 부분적인 증상이 기본적으로 나타난다. 100%라고는 말 할 수는 없지만 알러지성 비염과 감기의 차이를 자기 자신이 알아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일단 몸에 평균 체온보다 높은 열이 있는가 없는가를 확인해야 된다. 먼저 평균 체온 보다 높은 열이 있으면서 위와 같은 증상들이 부분적으로라도 있으면 감기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체온은 평소체온인데 위과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감기가 아니고 알러지라고 볼 수 있다. 알러지는 일반적으로는 고열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의 증상들과 함께 열이 무척 심하든지 오한이 와서 못 움직일 정도의 상태라면 빨리 전문의를 찾아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응급 상황이라는 것도 알고 있어야 된다. 열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한 후에 알러지라고 하면 집중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알러지로 판명이 되었다면 이제는 자신이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의료인은 알러지 환자에게 평생동안 항원에 대하여 피하면서 살라고 권면을 하는 것을 신문지상 기사나 칼럼에 종종 쓰기도 한다. 물론 기본적인 먼지라든지 공해등 피할 수 있으면 당연히 피하는 것이 기본인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런데 평생 그렇게 알러지 항원에 대하여 피하고 도망 다니면서 어떻게 삶을 유지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음식 알러지도 그렇다. 어떤 음식에 알러지가 있으니깐 평생 그 음식은 먹으면 절대 않된다고 가르친다. 이세상에 맛있고 좋은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떤 특정한 음식에 알러지가 있다고 남들이 다맛있게 먹는데 자기만 못먹는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 불행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음식 알러지도 당연히 치료 할 수 있다. 필자가 연구하고 정립한 명문한의학에서는 알러지 치료를 그렇게 여렵지 않는 방법을 치료에 임해서 많은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다. 간단히 그 원리를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은 모든 장부와 기관등이 서로 깊이 연결이 되어 있기에 그 가운데서 비 정상적인 균형을 이루고 있는 곳을 찾아서 정상적인 균형을 잡도록 도와준다면 인체는 스스로 하나님께서 주신 치유능력이 힘을 얻어서 정상적인 상태로 된다는 개념을 말한다.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고 불균형된 인체를 균형된 상태로 도와준다면 알러지뿐 아니라 그 어떤 질환에서도 자유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하나님께서 하늘나라로 데려가기로 작정한 사람은 인간의 방법으로 어떻게 노력한다고 해해 불가능한 것은 말할 것도 없는 진리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러나 아직 하나님께서 데려가실 때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의학이라는 것으로 분명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주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샬롬 ^^

▷문의:703-865-7582 (치료빨리), www.MyungMunMed.com




최현규/명문 자석침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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