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찾아가지만 유가 150년 전보다 싸다
독일 최대 은행 도이치방크는 한눈에 확인하기 쉽도록 유가를 명목유가 <그래프 1> 와 물가 조정분을 반영한 실질유가 <그래프 2> 로 나눠서 그래프로 보여줬다. 명목 유가 그래프를 보면, 150년 동안 마이스너스를 기록한 게 놀랍지 않다. 1973년 유가 파동 전까지는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질유가 그래프에서는 마이너스 유가의 충격을 그대로 볼 수 있다. 2020년 국제유가가 150년 전보다 낮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