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미드웨이 터마이트&페스트 컨트롤] "바이러스 예방, 방역 서비스"

교회·학교·오피스 예방소독
터마이트 페스트 말끔 제거

KD 미드웨이는 박명수대표(가운데)와 두명의 아들이 패밀리비즈니스로 운영한다. 터마이트와 페스트 컨트롤 라이선스를 모두 갖추고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소독과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개인 생활뿐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공간이나 사업장에서 예방방역의 중요성은 더없이 중요하다.

방역 전문업체 'KD 미드웨이 터마이트&페스트 컨트롤(KD MIDWAY Termite & Pest Control INC 대표 박명수 이하 KD 미드웨이)'은 다년간의 경험과 방역 노하우를 보유하고 적극적인 예방 방역에 나사고 있다. 주택과 커머셜, 산업시설에 대한 방역과 터마이트&페스트 컨트롤 전문이다.

박명수 대표는 "코로나사태로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문을 닫았지만 예방소독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찾는다. 신자들이 모이기 전에 교회 곳곳을 소독햐는 작업을 의뢰하는 것. 박 대표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공간에 대해서는 로컬정부가 직접 방역을 맡는다. 우리는 예방을 위한 소독과 방역을 맡아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지않은 상태에서 영업재개가 되더라도 주기적인 소독방역은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방역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 대표는 학교, 학원, 대형 오피스, 다운타운의 상가등 다양한 곳에서 관련문의가 많다고 귀띔했다.

KD 미드웨이는 박명수대표가 20년 이상 운영해왔다. 예전 극동 터마이트 컨트롤에서 수년전 KD 미드웨이로 업체명을 변경했다. 몇년전부터 박대표의 두 아들이 합류하면서 패밀리 비즈니스로 시스템을 갖췄다. 장남 대니얼 박씨는 터마이트와 페스트 컨트롤 전공으로 공부한뒤 합류했고, 차남 박재성씨는 회사 대표로 아버지, 형과 함께 경영과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주택, 식당, 마켓, 공장, 교회, 오피스, 아파트 등 사람이 거주하고 활동하는 모든 건물이 대상이다. 쥐나 벼룩, 빈대, 개미, 바퀴벌레, 거미 등을 퇴치하고 방역한다.

또한 주택을 사고 팔 때 꼭 필요한 터마이트 인스펙션과 터마이트 문제로 생긴 복구나 처리, 보건당국에서 문제될 수 있는 위생과 관련된 해충 분제도 말끔하게 처리한다.

KD 미드웨이는 주정부 규정에 따라, 터마이트와 페스트 컨트롤 두 분야에 각각 라이선스를 보유했다. 최첨단 장비와 기술과 함께 현장 노하우가 풍부한 인력들이 작업을 맡고 있다.

터마이트 컨트롤 후 터마이트가 다시 발견되는 경우 추가비용없이 재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LA카운티를 비롯, 오렌지카운티, 샌 버나디노, 리버사이드, 벤추라 카운티등 남가주 대부분을 커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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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