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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문 작가 유고 단편 '생명' 눈길

미주한국소설 8호 출간
소설가 15명 작품 실려
신인상 공모는 7월까지

미주한국소설가협회(회장 연규호)가 발행하는 소설집 ‘미주한국소설' (사진) 8호가 출간됐다.

책에는 김명선·김인자·김일홍·민원식·박봉금·배효석·연규호·이건숙·이매자·이여근·이윤홍·조순자·최문항·한영국 등 15명 소설가의 작품이 실렸다.

또 신인상을 받은 박종진씨의 소설 ‘노란집’, 지난해 12월 작고한 김영문 작가의 유고 단편 ‘생명’도 담았다.

이외에도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정국희 시인의 초대시와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김호운 소설가의 격려사도 함께 실어 의미를 더했다.



연규호 회장은 “2020-2021년 에도 소설가협 회장을 맡게 됐다”고 밝히고 “지난 임기 중에 전 미주 소설가를 하나로 묶고 연 2회 소설집 출간하게 됐다.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도 배전의 노력을 하여 소설가 협회에 유익한 일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신인상을 공모한다. 응모자는 A4용지 8~10장 분량의 단편소설을 오는 7월 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보낼 곳: kyuhoyun@gmail.com, bruhong@gmail.com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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