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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청바지 ‘트루 릴리전’ 파산

13일 챕터11 신청 접수

LA에 본사를 둔 유명 청바지 소매업체 ‘트루 릴리전(True Religion)’이 파산신청서를 제출했다.

AP통신은 13일 트루 릴리전이 이날 챕터11 파산보호 신청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년 동안 두 번째 신청이다. 파산 이유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매장 폐쇄가 길어지면서 사업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버클리 트루 릴리전 최고경영자(CEO)는 파산신청에 관한 발표문에서 전자상거래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가 최대 채권자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아 구조조정을 해왔다면서 “챕터11을 이용해 다시 구조조정 과정을 거쳐 이른 시일 안에 챕터11을 벗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산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매장 폐쇄도 길어지자 일부 소매점이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매업체가 비용 발생을 감당할 수 없어 파산법원을 통한 구조조정 옵션도 행사하지 못하고 청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파산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매장 폐쇄도 길어지자 일부 소매점이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트루 릴리전은 2002년 창업한 이후 고급 청바지로 떠올라 인기를 누렸으나 최근 몇 년 동안 경쟁에 뒤처지며 고전해왔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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