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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보첼리 희망을 노래한다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12일 두오모 대성당서 공연
유튜브 통해 전세계에 공개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활절 기념 온라인 공연 ‘희망의 노래(Music For Hope)’를 연다.

유럽을 대표하는 두오모 대성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관객없이 진행되며 12일(현지시간) 밤 보첼리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andreabocelli)을 통해 공개된다.

LA 시간으로는 12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구촌에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주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과 두오모 성당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보첼리는 이날 공연에서 두오모 성당의 오르가니스트 엠마누엘레 바이넬리와 호흡을 맞춰 ‘생명의 양식(Panis Angelicus)’과 ‘아베 마리아(Ave Maria)’ 와 ‘산타 마리아(Sancta Maria)’ 등 다섯 곡을 들려준다.

보첼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밀라노시와 두오모 측 초청을 영광스럽고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며 “나는 함께 기도하는 힘을 믿는다. 신자든 아니든, 모든 사람에게 지금 꼭 필요한 재생의 상징인 기독교 부활절을 믿는다”고 말했다.

팝페라 장르의 개척자인 보첼리는 이탈리아의 작은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청소년 시절 축구를 하다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장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안드레아 보첼리는 오는 6월 16일과 17일 할리우드보울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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