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증세 보인 휴스턴 H-E-B 스토어 직원은 Cypress점 소속
4월 2일을 마지막으로 사이프러스점에서 근무, 해당 지점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 실시
회사 웹 사이트에 따르면 Cypress의 한 위치에 있는 H-E-B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샌 안토니오에 본사를 둔 H-E-B 스토어는 휴스턴 노스웨스트 고속도로(Northwest Freewat)와 바커 사이프러스(Barker Cypress)에 위치한 H-E-B에서 일하는 직원이 ‘COVID-19’질병에 대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H-E-B 웹 사이트의 성명서에 따르면, 직원은 4월 2일(목)을 마지막으로 매장에 있었으며, 이 직원과 접촉한 모든 직원에게 통보되었으며, Cypress의 H-E-B스토어는 철저하게 위생 처리되었으며 직원들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사회적 거리를 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H-E-B의 발표문은 아래와 같다.
COVID-19가 전 세계 커뮤니티에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120,000명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된 H-E-B 제품군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COVID-19에 대해 확진 판정을 받은 종업원은 2020년 4월 2 일(목)에 마지막으로 상점에 있었습니다. 해당 위치에서 직접 영향을 받는 모든 파트너(종업원)들이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으며 그 이후로 상점을 여러 차례 철저히 청소하고 위생 처리했으며 적절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은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진화하는 상황이지만, 우리는 한 가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회사와 지역 사회가 직면 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동료 텍사스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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