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 화상진료 의료서비스 첫선
온라인 코로나19 사전 진단
메디케어 원격진료 6월 시작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는 현재 미국에서 창궐하는 전염병 코로나 19와 관련, 의료진으로부터 의료적인 조언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 진단 온라인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다.
웹사이트(www.cybermdcare.com)를 통해 자신의 증세를 이메일로 주치의에게 전달하고 주치의는 환자에게 간단한 메디컬 조언을 이메일이나 전화로 해준다. 환자로부터 의사에게 가는 모든 정보는 암호화되어 있다. 데이터베이스에 개인정보(이름, 생일, 이메일, 전화번호 등)는 모두 암호화되어 저장된다. 병원 방문과 예약이 너무 어려운 현실에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주치의에게 이메일로 진단을 요청하면 주치의가 의료적인 어드바이스를 해 환자가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이버엠디케어는 향후 2개월내에 각 메디케어 HMO 메디컬그룹과 계약해 환자의 전화나 웹사이트에서 주치의와 연결해 방문예약 온라인 예약을 가능하게 해주고, 주치의와 화상진료를 통한 처방전, 외국 여행시 주치의로부터 의학적인 조언 등 다양한 기능의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는 미국내 한인들을 위해 1차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한국어·스패니시·영어·중국어·베트남어등 5가지 언어로 서비스중이다.
한편, 오는 6월 본격적으로 오픈될 원격진료서비스 '사이버엠디케어(CyberMDCare)'는 65세 이상의 메디케어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된다. 약만 처방받고 싶은 만성 질환자나 여행중 아프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다 신속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의: (213)400-6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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