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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더 악화될 것”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3일 코로나19 여파와 관련, 실업자 수치가 더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업 문제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경제는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들로 위원장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실업 급증 등의 경제 상황과 관련, “매우 심한 위축”이라며 곧 나올 다른 경제 지표 수치들도 나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러시아와 사우디의 원유 감산 계획과 관련,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중심으로 원유 공급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협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에너지 업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에너지 시장의 국제적 결탁 시도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 기업에 석유 생산을 지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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