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투숙률 20%대로 급감 “2000만명 실직”
코로나19 여파로 호텔 투숙률이 20%대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타격으로 오는 7월까지 2000만명의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1일 CNN방송에 따르면 호텔 리서치회사인 ‘STR’은 지난주 호텔 투숙률이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22.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의 67.5%에서 수직 낙하한 수준이다.호텔 투숙률은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14일 주에는 53%를 기록하다 15~21일 주에는 30.3%로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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