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중국 내 미국 기업 22%만 사업 정상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중국 내 미국 기업 중 약 5분의 1만 현재 사업이 정상화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중 미국상공회의소는 이달 14∼18일 현지 미국 기업 119개사를 설문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결과 사업이 정상화됐다는 응답률은 22%에 그쳤다.

정상화 시점을 4월 말로 제시한 기업은 23%였고 이달 31일로 전망한 기업은 13%였다. 그러나 정상화 시점을 언급하기 이르다는 기업도 12%에 달했고 4%는 정상화 자체를 아예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나머지 기업이 예상한 정상화 시점은 올해 5∼12월에 분포됐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