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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 안전담당에 스티브 게링 전무 선임

현대자동차 북미본부는 24일 북미지역 안전규제 및 정책 책임자로 GM 출신인 스티브 게링(사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게링 전무는 현대차 워싱턴DC 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도로교통안전국(NHTSA), 연방 교통부 및 교통 관련 정책 연구기관 등과 협력하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시장에서 현대차의 안전 관련 전략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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