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유가 폭등 WTI 23.8% ↑

전날 24% 폭락했던 유가가 하루 만에 23% 폭등했다.

1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8%(4.85달러) 급등한 25.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역대 최고 상승이다.

유가 급등은 최근 급락에 따른 일부 기술적 조정이 가미된 것으로 풀이된다.

4월물 WTI는 전날 배럴당 24.4%(6.58달러) 폭락, 역대 3번째의 최대 폭락이자 2002년 2월 이후 약 18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었다.



WTI와 브렌트유는 지난주 각각 22%와 24%의 폭락세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면서 원유 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