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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커네티컷 개스값 하락

코로나19 탓 차량 운행 감소
유가 하락·경기 침체도 한몫

미 동북부 '트라이스테이트'로 생활권을 밀접하게 공유하고 있는 뉴욕·뉴저지·커네티컷 등 3개 주의 자동차 휘발유값이 하락하고 있다.

전미운전자협회 북동부지부(AAA Northeast)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주의 각 지역 주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휘발유 평균가격은 이번 주 들어 갤런당 2달러48센트를 기록해, 지난주 2달러56센트에 비해 8센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 뉴저지주의 휘발유값은 이번 주 들어 갤런당 2달러36센트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주의 2달러44센트에서 역시 8센트 하락한 것이다.

커네티컷주는 이번 주 2달러41센트로, 1주 전의 2달러50센트보다 9센트나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들 3개 주의 휘발유값이 계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경쟁으로 국제 원유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인해 주민들의 차량 운행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미국과 세계경제가 활력을 잃고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한 가지 원인으로 제시됐다.

하지만 이들 3개 주의 휘발유값은 최근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국 50개주 가운데 가격이 비싼 주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휘발유값이 비싼 주별로 매긴 순위에서 뉴욕주는 10위, 커네티컷주는 12위, 뉴저지주는 13위에 각각 랭크됐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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