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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만 쇼핑 가능" 마켓 별도 시간 마련

본스·홀푸드·타겟 등
오픈 전 1~2시간 할애

식료품과 생활용품 사재기 광풍 가운데 대형 마켓들이 취약 계층만을 위한 별도의 쇼핑 타임을 마련하고 나섰다.

'본스(Vons)' 브랜드를 포함해 전국에 2200개 이상의 매장을 둔 '알버슨(Albertson)'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7~9시 각각 2시간 동안은 시니어, 임신부, 면역력이 좋지 못한 환자 등만을 위해 문을 연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에 취약해 가능한 집을 떠나지 말 것을 권고받는 고객들을 위한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유기농 전문 '홀푸드마켓'도 18일부터 매일 오픈 1시간 전에는 60세 이상의 고객만 입장시키기 시작했다. 마켓 측은 "보건당국이 감염에 취약하다고 밝힌 계층이 조금 덜 붐비면서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타겟' 역시 이날부터 전국 1800여개 매장에서 오픈 직전 1시간 동안 연로한 고객을 위한 시간을 지키고 있으며, 44개 주에 1만6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달러 제너럴'도 영업 시작 전 1시간을 시니어를 위해 운영한다.



이밖에 '겔슨(Gelson's)'은 18일부터 오전 7~8시 ID를 제시하는 65세 이상만 입장시키고, 22개 주에 159개 매장을 가진 '프레시 마켓'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9시를 시니어를 위해 비워뒀다.

또 '머더스마켓'은 매주 수요일 오전 6~7시에 시니어, 장애인, 면역력 및 항암 환자 등을 환영하며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남가주 지역 라티노 마켓인 '노스게이트곤잘레스마켓'도 매일 오전 7~8시 장애인과 시니어만 쇼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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