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셀프 손 소독제 인기
알로에 베라 수딩젤과 알코홀 혼합
코로나 감염 방지에 미용 효과까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확산되면서 손의 청결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인 ‘캘리포니아 알로에 베라 수딩젤(사진)’을 에틸알코올과 섞어 셀프 새니타이저, 손 소독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독도 하면서 한편으로 손과 손목 등의 피부미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수딩젤 손 소독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캘리포니아 알로에 베라 수딩젤’과 70% 이상의 알코올 또는 에탄올을 구입해야 한다.
이어 깨끗한 용기에 160ml(3분의 2 컵) 정도 알코올 또는 에탄올을 부은 뒤에 여기에 알로에 베라 수딩젤을 80ml(3분의 1 컵) 정도를 넣은 뒤에 잘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
관계자들은 이렇게 만들어진 손 소독제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뉴욕 맨해튼 유니온매장과 퀸즈 플러싱 매장 등을 포함해 미주에 10개가 넘는 직영점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 미용 효과가 뛰어난 ▶스킨케어 상품 ▶중고가 여성용품 ▶수분크림 ▶헤어케어라인 ▶마스크시트 제품 ▶핸드크림 ▶남성용품 등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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