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3명, LA 최고 렌더 선정
LA지역 최고 렌더에 한인 금융인 3명이 선정됐다.시티내셔널뱅크의 제이슨 송 전무가 비즈니스 뱅킹 분야에서 최고의 렌더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커머셜, 비즈니스, 프라이빗 등 다양한 뱅킹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이스라엘디스카운트뱅크(IDB)의 김기연 전무도 커머셜과 프라이빗 뱅킹 분야에서 선택됐다. 은행 내 첫 여성 고위 임원인 김 전무는 2000년 중반부터 IDB에 근무를 시작했고 2014년에 리저널 매니저 겸 전무로 승진했다.
루더뱅크세이빙스의 제임스 김 컨스트럭션론 오피서도 그의 전문 분야인 컨스트럭션론에서 선정됐다. 그는 은행의 컨스트럭션론 확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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