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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웨스턴에 주상복합…7층 118유닛, 제이미슨 소유

미주 한인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제이미슨 서비스(Jamison Services, Inc.)가 올림픽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 7층 118유닛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개발에 나선다. 3323 웨스트 올림픽 불러바드에 있는 이 개발용지는 제이미슨에서 맨해튼 애비뉴를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위치한 개발 용지와 함께 2900만 달러에 매입했다.

온라인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 LA는 12일, 제이미슨이 전날 이미 7층 114유닛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개발을 승인받은 3323 웨스트 올림픽 불러바드에 있는 0.81에이커 개발 용지에 조금 더 유닛을 늘린 수정 개발안을 LA 시 당국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개발용지는 올림픽과 웨스턴 코너에 위치한 모빌 주유소와 LA한인회관 뒤쪽에 위치한다. 원래 개발업체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배스천디벨롭먼트코포레이션이다.

제이미슨이 제출한 수정 개발안은 원안보다 4유닛이 더 추가된 118유닛이다. 추가된 4유닛을 포함해 12유닛은 극빈층에 제공될 계획이다. 제이미슨은 최근 바로 길 맞은편에 있는 공터에 역시 수정 제안된 7층 120유닛 아파트 개발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 개발 용지도 배스천 디벨롭먼트가 소유했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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