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게시판] 짬뽕나라, 직화 짬뽕·개성 손만두 별미…개업 1주년 사은 이벤트 실시

얼큰한 짬뽕과 더불어 탕수육, 짜장면, 데리야키 등 분식, 중식, 한식을 다양하게 선보여 온 라미라다 짬뽕나라(12828 La Mirada Blvd.·사진)가 개업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출근 전 직장인들이나 골프, 새벽 예배, 등산 후 시장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아침 스페셜 메뉴로 유채 콩나물 해장국과 북어국, 직접 고아낸 설렁탕과 소고기 미역국을 누구나 부담없이 맛볼 수 있도록 햄버거보다 착한 가격인 5.99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30년 노하우와 정성이 담긴 올개닉 개성 손만두를 매달 첫째주 2박스에 20달러로 할인 판매하며 매주 화요일에는 하루 10개 한정 족발 스페셜로 1인분 16.99달러, 2~3인분 29.99달러에 서비스한다.

이 밖에도 콤보 이벤트로 냉면 쫄면과 돼지갈비가 16.99달러, 떡볶이와 김밥 15.99달러에 맛볼 수 있다.

스페셜 메뉴와 투고 주문을 제외하고 4가지 이상 주문할 경우 10.99달러 왕만두 한 접시를 무료로 증정하며 설렁탕 국물과 짜장 소스도 각각 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주문과 동시에 직화로 만들어내는 짬뽕은 인기 메뉴로 2가지 사이즈가 있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옛날 짜장면은 7.99달러에 판매하며 즉석 탕수육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환자들과 노약자들을 위해 별미 전복죽과 야채죽도 갖추고 있으며 2명이 즐길 수 있는 신당동 즉석 떡볶이도 젊은층이 즐겨 찾고 있다.

이 밖에도 옐프(Yelp)에서 초이스 데리야키를 검색해 체크인하면 만두 2개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배달 서비스업체인 포스트메이츠(Postmates)를 이용하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맛있는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짬뽕나라는 1월 1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이며 월~토요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