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학부모 컨퍼런스 출입 금지
12~13일 각 학교별로
전화·화상통화로 진행
10일 뉴욕시 교육국은 트위터를 통해 컨퍼런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각 학교 지시에 따라 전화 또는 화상통화로 당일 컨퍼런스에 참여하면 된다고 밝혔다.
JHS189 중학교의 학부모조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윤희 한인학부모협회 공동회장은 “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학부모들이 몰리는 일은 지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화·화상통화를 통해 컨퍼런스에 참여하면 진행이 더디겠지만 e메일 등을 적극 활용해 교사들과 학부모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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