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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책만한 게 없다…주목받는 신간과 인기 서적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않다. 모임도 행사도 줄줄이 취소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하루종일 TV만 보고 있자니 시간이 아깝다. 이럴 때는 책만한 게 없다.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는 것도 이 시기를 이겨내는 방법이다. 삶에 위로가 될 수 있는 인문학서적부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 관련 서적, 집밥을 위한 다양한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 지루한 시간을 순식간에 날려줄 흥미진진한 소설까지. 읽을 만한 책들은 무궁무진하다. 주목받고 있는 신간 서적과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허허 동의보감 (허영만·시루)

2013년에 출간된 ‘허허 동의보감’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1, 2권 합본판이 나왔다.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에 따른 것이다. 허영만 화백이 만화로 재탄생시킨 ‘동의보감’은 쉬우면서도 그 속에 담긴 깊이는 그대로 살려냈다. 동의보감 각 분야에 정통한 3명의 한의사를 통해 의학적 검증과 수정을 꼼꼼하게 거쳐 동의보감의 기초 학습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메리 파이퍼·티라미수 더북)

‘문화치료사’로 알려져 있는 임상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파이퍼가 노년을 향해 가고 있는 여성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책은 노년에 닥칠 거센 물결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그 흐름을 의연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소중한 관계를 어떻게 맺어나갈지, 그들과 무엇을 어떻게 나누며 인생을 걸어가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작가는 평생 심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얻은 성장에 대한 지침과 여성의 다양한 관점을 인터뷰와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대한민국 대표 집밥 레시피 372 (손성희·리스컴)

한국인이 좋아하는 밑반찬부터 주말 별미요리까지 쉽고 맛있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를 소개한 책이다. 계절에 맞춘 372가지 요리가 담겨 있다.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와 저녁식사를 즐겁게 해줄 요리나 반찬 120가지, 주말 밥상을 풍성하게 해줄 별미요리 12가지, 준비해두고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는 밑반찬 24가지 그리고 식단을 더 풍성하게 해줄 요리 216가지 미니 레시피도 포함되어 있다.

매일 한끼 비건 집밥 (이윤서·테이스트북스)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비건이나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한끼 정도는 비건 식사를 선호하는 이들도 많다. 책은 비건 마요네즈, 버터, 치즈, 케첩 등의 소스와 기본 재료부터 채소초밥정식, 두부구이덮밥정식, 그린올리브통밀파스타 등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101가지 비건 요리를 소개한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도우·시공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로 유명한 이도우의 장편소설이다. 2018년에 출간됐다. 최근 이 책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방송을 타면서 다시 베스트셀러(소설부문)에 올랐다.

이야기는 시골 마을의 낡은 기와집에 자리한 작은 서점 ‘굿나잇책방’에서 중고등학교 동창이었던 해원과 은섭이 다시 만나면서 전개된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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