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싸우는 대구·경북 응원해 주세요”

울타리USA 오늘부터 3개 직매장서 특판 행사

울타리USA는 지난달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경상북도 공무원과 적십자사, 보건 관련 종사자에서 홍삼차와 도라지정과 1700세트를 전달했다. [울타리USA 제공]

울타리USA(울타리몰)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힘내세요! 대구/경상북도” 행사를 오늘부터 시작한다. 22일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 토렌스 3개 직매장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최고 품질의 경상북도 특산물 대부분을 원가 이하로 판매한다.

울타리USA 신상곤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상북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꿈과 활력을 불어 넣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주영 공동대표도 “한인 여러분들께서 대구·경상북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울타리USA는 지난달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공무원과 적십자사, 보건 관련 종사자에서 면역력 증진에 좋은 최고급 홍삼차와 도라지정과 1700세트를 전달했다.

울타리USA는 지난해 9월, LA에서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와 경상북도 농수산물 1000만 달러 수출 협약을 맺었다.

또 지난해에만 이 지역 농수산물 200만 달러어치를 수입해 한인 사회와 주류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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