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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유니온 송금 사기 1억5300만불 보상 시작

각종 사기로 웨스턴 유니온을 통해 돈을 송금했던 피해자들에 대한 1차 보상이 시작됐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10만9000명에게 총 1억5300만 달러의 보상 체크를 발송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보상금은 사전 보상금 합의서(a pre-filled claim form)를 제출한 피해자에게 먼저 전달된다. 이외 피해자 보상은 연말께나 진행된다.

보상 대상은 ▶정부 및 기업 사칭 관련 송금 사기 ▶온라인·인터넷 쇼핑 사기 ▶경품·복권·프로모션 사기 ▶응급·조부모 사칭 사기 ▶선불 수수료 사기 ▶온라인 데이팅·로맨스 사기 등의 피해자다. 보상은 2018년 2월 12일까지 보상 신청서를 제출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westernunionremissi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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