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금지 방침 바꾼 애플 "살균 물티슈로 닦아도 돼"
그동안 살균 물티슈를 사용한 청소 금지를 권고했던 애플이 코로나19 앞에서 방침을 바꿨다.10일 애플 웹사이트의 안내에는 “70% 아이소프로필(isopropyl) 알코올 물티슈나 클로락스 살균 물티슈로 애플 제품의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또는 기타 외부 표면을 부드럽게 닦을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다만 아이폰 등의 기기를 세정제가 섞인 물에 담그거나 세제를 직접 분사하지 말고 표백제, 에어로졸 스프레이, 연마제 등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