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다시 주목받는 홍삼의 면역력

코로나 19의 미국 확산으로 인해 미국에서도 21명의 사망자 (3월 9일 기준) 가 나오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4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에서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나오면서 현지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생필품 비축을 권고하였고,일부 마트에서는 생수,라면,쌀 등 생필품은 동이나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피해가 어디까지 갈 지 미국 전체가 노심초사하고 있다.워싱턴 포스트는 “코스트코에서는 물과 쌀등 생필품등에 5개씩 판매 제한을 두고 있는 매장도 있을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재기 현상이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3차 감염은 물론 무증상 감염까지도 가능하다는 발표가 속속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 가능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손씻기나 마스크 착용 등 예방차원의 권고 사항만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건강 유지의 가장 중요한 방법인 면역력 증진이 예방과 함께 병행이 되면 가장 유효한 바이러스 퇴치의 최선책이라는 주장을 의학전문가들은 내세우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면역력 증진 식품은 뭐니뭐니해도 홍삼이다.

면역력이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시스템으로,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즉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원균에 노출돼도 이를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이다.

먼저 홍삼은 과활성화된 면역력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시켜 주고, 저하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어 우리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체 항상성 강화로 항바이러스 효과를 얻기 위해 홍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인 것이다. 홍삼은 특히 독감을 포함한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연구가 있다. 카네코 히토시 (Hitoshi Kaneko)와 나카니시 코조 (Kozo Nakanishi) 박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2,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감기에 걸린 비율을 추적한 결과, 홍삼 섭취자는 1.4%,비섭취자는 4.9%로 홍삼 섭취 시 독감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독감에 걸리더라도 그 증상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는 것을 연구에서 확인하였다.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교 면역학과 강상무 교수팀이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실험 쥐의 생존율을 비교한 연구에서도,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쥐의 생존율보다 홍삼과 백신을 함께 투여한 경우 생존율 100%라는 연구 결과로도 홍삼이 바이러스에 대한 강한 면역력을 입증한 연구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홍삼의 면역력에 대한 연구결과가 주목을 받으면서 정관장을 비롯한 홍삼 브랜드들이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인기 구매 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코스트코에 입점된 정관장은 미국 전역의 36개의 브랜드스토어와 KGC 온라인몰 그리고 아마존을 비롯한 전자상거래를 통해 매출 신장의 가속도가 입증됐다.

정관장 이흥실 미주 법인장은 "정관장은 121년 넘도록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효능을 인정받은 세계 넘버원 홍삼 브랜드다. 한인 동포들은 물론 타인종 소비자들이 그 가치와 필요성을 느끼고 쉽게 접함으로써 고객들의 건강도 지켜주고 한국의 이미지도 직간접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정관장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위기를 넘어가는 데 일조하는 최고의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이기를 소원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