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잉글우드클립스 지점 공식 오픈
헨리 김 행장 참석 축하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

5일 열린 퍼시픽시티뱅크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지점 그랜드오픈 행사에서 은행 관계자와 내빈들이 지점의 미래 성공을 기원하며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시작해 미 동부 뉴욕·뉴저지 지역으로 사업 무대를 계속 확장하고 있는 퍼시픽시티뱅크가 공식적으로 잉글우드클립스 지점의 문을 여는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퍼시픽시티은행은 5일 헨리 김 행장과 이상영 이사장, 류정환 동부본부장 등 은행 주요 관계자와 IBC 인터내셔널 폴 김 대표 등 내빈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개점 행사를 열었다.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위해 동부지역을 찾은 헨리 김 행장은 “한인 자본으로 시작한 퍼시픽시티뱅크는 빠르게 발전해 2018년 나스닥 시장에 상장됐고 현재는 미국 내 한인 은행 가운데 서열 4위 은행으로 성장했다”며 “세대와 지역을 넘어서 한인들의 경제적 발전을 위해,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주소: 45 Sylvan Ave. Englewood Cliffs, NJ 07632 ▶문의: 201-849-6002.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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