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브레스 오브 타임' 개인전
30일까지 KCC 갤러리
‘브레스 오브 타임(Breath Of Time)’인 주제인 김 씨의 작품은 인간과 문화적 정체성, 그리고 뉴욕 이외의 타지에서의 경험의 연결고리를 반영하고 있다. 추상적이면서 개념적인 측면에 중점을 둔 유화·수채화·조각·소묘 등이 선보이고 있다.
김 씨는 1979년부터 뉴욕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프랫인스티튜트에서 석사학위(MFA)를 받았으며 브루클린 박물관·브롱스 미술관 등지에서 여러 차례 개인·그룹전을 열었다. KCC갤러리(100 Grove St.)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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