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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코로나19 관련 동향 발표

공항에 영사 대기
교육 행사, 취소 또는 연기

뉴욕총영사관도 뉴욕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대처를 하고 나섰다.

총영사관은 2일 공관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동향을 안내했다.

항공 및 출입국과 관련해 총영사관은 2일부터 영사 1명을 한국발 항공편 도착 시간에 맞춰 매일 2회(주간 및 야간) JFK공항에 파견해 재외국민의 입국 관련 애로 발생시 즉각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교육분야에 관해서는 매년 개최되던 ‘뿌리교육재단 뿌리포럼’을 취소했으며 ‘미주한인 차세대 리더십 포럼’ 또한 무기한 연기됐다.


박수현 기자 park.sooh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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