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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입장에 서니 어느새 예금고 1억불"

[인터뷰] US메트로뱅크 풀러턴 김영복 지점장
개점 18개월 채 안 돼 성과

“고객 입장에서 성심성의를 다했더니 예금고가 1억 달러가 넘었네요”

개점한 지 18개월도 안 돼 예금고 1억 달러를 넘어서 한인 은행권에서 단박에 주목을 끈US메트로은행 풀러턴점의 김영복(사진) 지점장이 밝힌 비법이다. 즉, 그에게 성장 비결은 첫 번째도 두 번째도 고객이라는 것.

김 지점장은 “지점장을 맡기 전, 성장 전략에 대한 물음에 고객을 숫자로 보라면 일을 못 하고 고객을 보고 일하라면 할 수 있다고 답했다”며 “(이 인터뷰도) 은행을 이용해 준 많은 고객에 감사함을 표할 목적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1989년 가주외환은행의 텔러로 입행한 김 지점장은 지점 살림을 챙기는 오퍼레이션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모든 은행 업무를 제공할 수 있는 풀서비스 지점인 풀러턴점에는 김 지점장을 포함, 론 오피서, 오퍼레이션, 국제부 등에서 9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수십 년 경력을 보유한 직원들의 친절하고 원활한 서비스도 눈에 띄지만, 더 두드러진 점은 풀러턴점이 점차 고객들의 사랑방이 돼가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은행 업무를 처리하고자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도 많지만 지점장과 아이 키우는 이야기, 동네 이야기,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누려는 고객도 많기 때문이다.



김 지점장은 “고객과 대화를 나누는 게 너무 좋다. 배우는 것도 많고 고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돼 결국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나를 만나서 나보다 고객에게 더 복이 되게 해달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게 더 필요한 서비스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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