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밀집지역 코스트코 사재기 극성
LA타임스와 CBS보도 이후 아시안계가 밀집한 지역의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생필품 사재기가 극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가해야 할 월요일(2일) 오후 4시 경, 주말보다 더 많은 인파가 밴나이스 코스트코에 몰렸다. 이로 인해 판매대에는 화장실용 휴지와 병물 등이 동이 났다. 밀려든 고객으로 계산기가 한때 다운돼 현금만 받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한편, 백인 밀집 지역 타운은 비교적 사재기가 벌어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백종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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