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뮤추얼 헬렌 김 '은퇴와 재산상속' 세미나 개최

23년 경력 공인 재정전문인 주최
3월10일 LA 옥스포드팔레스호텔

매스뮤추얼 헬렌 김씨가 은퇴와 재산상속 세미나를 3월10일 개최한다.

은퇴(Retirement)와 상속(Estate Planning)은 많은 한인들이 안고 있는 고민거리다. 특히 경제적인 측면에서 은퇴자 본인의 노후생활에 들어가는 비용뿐 아니라 축적한 자산의 관리, 가족들에게 적절한 배분 등을 미리 준비하는게 필요하다.

23년 경력의 공인 재정 전문인(FSCP)인 매스뮤추얼 파이낸셜그룹의 헬렌 김(한국명 효영)씨가 '은퇴와 재산 상속 세미나'를 주최한다. 3월10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LA한인타운 8가에 위치한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은퇴와 재산 상속 계획 등 알짜정보를 듣는 기회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유진 변호사가 개정 상속 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한국 재산에 대한 관리등 본인과 자녀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속 계획에 대해 강의한다. 박 변호사는 꼼꼼하고 자상하게 상속법과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헬렌 김씨가 강사로 나서 효율적인 은퇴계획, 소셜시큐리티의 현실, 인플레이션, 택스, 헬스케어가 은퇴 생활에 미치는 영향, 롱텀케어(장기 간호)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헬렌 김씨는 그동안 다수의 세미나를 실속있게 진행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 행사에 참석한 한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Lifetime MDRT' 평생회원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화학교사를 역임했으며, 미국에서 27년째 토요 한국학교 교사로서 봉사했다.

김씨는 "그동안 수많은 컨퍼런스를 참석하고 열심히 공부해 쌓은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로 많은 고객들과 상담해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도 철저하게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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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