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21 매각 피해 관련 의류협 다음달 2일 공청회
한인의류협회(회장 리처드 조·이하 의류협회)가 포에버 21 매각 과정에서 피해를 본 한인 의류업체를 돕기 위해 파산 전문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청회를 3월 2일 오전 10시 의류협회 사무실(1458 S. San Pedro St. #L-60)에서 연다. 의류협회는 25일 “힘든 상황에 서로 연대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협회는 증거 자료와 질문을 정리해 공청회를 준비한다며 협회 사무국으로 증거와 질문을 먼저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참여업체 정보는 비밀에 부친다.
▶문의: (213) 746-5262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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