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북부 한인 중심단체 되자"
9대 회장·이사장 이취임식
15일 YMCA 다목적룸
이날 행사에서는 최태호 회장과 이상천 이사장이 이임하고, 미셸 성 회장과 피터 백 이사장이 취임하며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LA 북부한인회는 글렌데일, 버뱅크, 라크레센타, 라카냐다를 중심으로 패서디나에서 아케디아 그리고 터헝가와 실마에 이르는 LA 북부지역의 한인 거주자와 사업자들을 대표해 활동하고 있다.
미셸 성 회장은 “북부한인회는 지역사회와 커뮤니티 행사 참여, 봉사 활동을 하면서 지역 발전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소녀상 보존 행사, 한가위축제, 청소년 정치력 신장 세미나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사업으로 민원서비스 센터를 개설하고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진학 교육정보 세미나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626)500-7006(사무총장 민 유선)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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