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천만장자 10%나 늘어 270만명
글로벌 자산 정보 및 분석업체 ‘웰스-X’ 보고서에 따르면 VVHNW 급증 원인은 주요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다. 북미는 15.3% 증가해 105만 명이 되면서 VHNW 증가율 선두를 차지했다. 아시아의 VVHNW는 72만3790명으로 늘어 67만8370명에 그친 유럽을 제쳤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96만9075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중국은 25만9830명으로 2위였다. 한편 LA는 6만3535명으로 16.8% 증가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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