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범교수…미국 세무사시험 준비반 개강

LA와 OC서 주2회 7주 강의
합격생에게 취업알선 서비스

장홍범교수의 미국 세무사 시험 준비반이 LA와 OC에서 개강한다. 주2회 총 7주강의가 이어진다. 학력이나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장홍범교수의 미국 세무사 시험준비반이 LA와 OC 가든그로브에서 개강한다. 장홍범 교수의 미국 세무사 시험 준비반은 1987년 LA와 OC지역에서 강의를 개설한 이래, 현재 전국 12개 도시에서 장교수의 직강 형식으로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장홍범교수는 미주 한인 세무사협회 현직 회장이며, 전국 26개 파트너세무법인을 거느리고 있는 세무회계법인 송현의 명예회장이기도 하다.

정규강의는 7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LA와 OC에 각각 오전반, 저녁반, 주말반이 개설된다. LA지역 강의는 2월19일 첫수업한다. 무료 공개설명회는 2월 14일과 15일 각각 열린다. 장소는 윌셔플레이스 한국교육원 204호실이다.

OC지역 강의는 가든그로브에서 오는 2월 20일 시작한다. 공개설명회는 2월 16일 1차, 18일 2,3차 설명회가 열린다. 장소는 가든그로브 미미안경원 2층 시민권자협회 강의실(17호)이다. 시간 및 거리 제약상 직접 수강을 못하는 이들을 위한 동영상 재택공부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미국 국세청이 주관하는 미국 연방세무사시험은 SEE(Special Enrollment Examination)라고 하는데, 세법만 3과목(개인 소득세, 사업소득세, 국세기본법)으로 나누어 시험을 치른다. 출제 형식은 모두 객관식 사지선다형 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과목당 100문항씩으로 3시간 30분씩 시험이 실시된다. 응시 자격은 국적이나, 학력, 학점 등에 제한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세무사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따면 즉시 세무회계사무실을 개업할 수 있다. 장홍범 교수의 세무사 시험준비반을 거친 합격생들에게는 취업 알선뿐 아니라 세무회계사무실운영을 위한 제반 서비스를 해준다. 세무사 사무실을 위한 별도의 실무 훈련과정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신문광고나 웹사이트(www.eatax.net)에서 강의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