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에서도 마스크 품귀
마스크 구입이 무척 어려워진 가운데 시온마켓내 시온선물센터(사진)와 굿모닝약국에서 제한적이나마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도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으로 인해 마스크 품절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대형약국체인인 CVS와 월그린, 라이트에이드 등은 물론 종합유통업체인 타켓과 월마트에서도 일회용 마스크가 동이 났다.
그나마 한인들이 마스크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시온 마켓 안의 굿모닝 약국(대표 김선미)과 시온 선물센터(대표 이은욱)인데 두 곳 모두 마스크 수량을 제한해서 팔고는 있으나 도매상으로부터 공급 받기가 어려워 앞으로 더 팔 수 있을 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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