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플 디지털 지도 전쟁
구글, 편의성·증강현실 결합
애플, 개인화된 서비스 강화
6일 공개된 새 구글 맵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정보와 실시간 증강현실을 결합했다. 기존의 통근, 탐색에 , 기여, 업데이트 버튼을 추가했다. 통근은 사용자의 통근 시간을 알려주고 탐색 버튼은 다른 구글맵 사용자가 올린 주변의 레스토랑, 이벤트 등을 보여준다.
저장 기능을 이용해 레스토랑, 바, 랜드마크 등 장소를 목록화해 보관할 수 있다. 맛집 등을 포함한 방문 장소의 리뷰와 사진을 기여 기능을 통해 게재가 가능하다. 낯선 곳에서 업데이트를 누르면 로컬 전문가가 추천하는 장소와 음식 등을 알 수 있다. 지하철과 버스의 혼잡 여부를 알 수 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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