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경제문화포럼, 서울서 'NEWEL' 포럼 개최
내달 5일 미라클아트홀서
미국-한국 연결 네트워킹
이를 위한 첫 한국 내 행사로 뉴욕경제문화포럼은 오는 2월 5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미라클아트홀서 ‘뉴월(NEWEL) 포럼’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는 서울과 뉴욕을 축으로 경제와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호 이익과 친선을 추구하는 각종 이벤트와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박병찬 대표는 “포럼 활동을 통해 문화가 있는 경제와 사회가 이뤄지고, 더 나아가 뉴욕 한인사회와 전 세계 한인 네트워크의 큰 축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뉴욕·뉴저지에 사는 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팰팍상공회의소는 최근 발표한 2020년 새해 사업계획에서 ▶팰팍상공회의소(PPCC) SNS 이용 공동마케팅 플랫폼 앱 운영 ▶봄·가을 거리축제 활성화 ▶타운정부와 한인회와의 유기적인 관계 강화 등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인 초연결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발혔다.
팰팍상공회의소는 이와 함께 단체 위상 정립과 회원들 권익 향상을 위해 팰팍타운 크리스 정 시장과 팰팍한인회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할 계획도 함께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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