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앤굿프랜드, 골든벨스보험 인수
유니앤굿프랜드 측은 골든벨스 종합보험과의 공식 합병일을 3월 1일로 결정했다며 M&A 후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들은 물론 모든 고객에게 더 경쟁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전신인 굿프렌드보험은 2010년 1월 창립 이후 2011년에 오렌지카운티 우리종합 보험, 2012년에 자동차 보험 전문 대림종합 보험, 2013년에 뉴캘리포니아보험, 2014년에 유니(UNI)보험을 차례로 통합하면서 내실을 다졌다.
합병되는 골든벨스 종합보험은 1980년에 문을 열어 애너하임 자체 사옥을 기반으로 40년간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권과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보험사로 알려졌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