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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여행사] 코스타리카 에코투어 수시출발

코스타리카의 인사말 'Pura Vida!'라는 말은 영어로는 'Pure Life'지만 '행복하세요!' '행복하십니까?'라는 행복을 기원하는 인삿말이다. 행복지수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는 은퇴후 미국인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이며 실제로 많은 미국인이 이민을 가는 곳이다.

LA한인타운에 본사를 둔 '미래여행사(대표 강봉규)'에서 코스타리카 에코투어를 수시출발한다. 한번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다시 찾을 만큼 매력적인 코스타리카 투어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에코투어는 생태학(ecology)과 관광(tourism)을 합성한 단어로 최근 관광업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올랐다. 에코투어로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한 코스타리카는 '중남미의 유럽' '중남미의 진주'라고도 부른다.

코스타리카는 LAX에서 직항으로 5시간 40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했다. 1년 내내 기온이 80~86도 정도다. 수도인 산호세는 고도 800미터에 위치하고 몬테 베르데는 1150미터에 위치해 늘 청량하고 서늘한 기후에 기가 막히게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화산재로 데워진 알칼리 노천 온천이 세계 최대 수량을 자랑하는가 하면 화산재로 다져진 기름진 땅에서 최고의 품종이 생산 된다는 아라비카 커피의 생산지로도 손꼽힌다.

코스타리카 전 국토의 27%가 자연 국립 공원으로 다양한 생물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의 숫자가 70여개나 되는 나라로 다양한 정글 투어, 어드벤쳐 프로그램을 통해 때묻지 않은 밀림속을 거니는 생태 관광은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문의: (212)38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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