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욕시 고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베이사이드·프랜시스루이스·동서국제학 학교가 합동으로 개최한 제1회 뉴욕시 고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28일 플러싱에 위치한 동서국제학 학교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주최측 3개교가 참여했으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태권도·사물놀이·장고춤·K-팝 공연 등이 선보여 재미와 흥을 더했다. 비 한국계 대회 1등은 체링 돌마(왼쪽 두 번째)가, 헤리티지 학생 가운데 1등은 릴리 최(맨 왼쪽)가 차지했다.
[주최측 학교 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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