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LA, 무역경영 세미나
월드옥타 LA지회(회장 최영석·이하 옥타 LA)가 내달 11일 올해 첫 무역·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 주제는 캘리포니아 주의 독립계약자 분류 강화법 AB-5이다. 강사는 협회 고문변호사와 교육·세미나 위원장을 맡은 김진정 변호사가 담당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LA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1층에서 열린다. 옥타 LA는 올해부터 AB-5 법 시행으로 다양한 업계에 파급 효과가 미치고 있는 가운데 무역, 물류 및 수출입 회사의 고용 형태에 따라 향후 본 법안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주의가 요구되기 때문에 이 내용을 다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2020년 업데이트된 주요 노동법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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