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2020년, 특급크루즈 뜬다!
서지중해·동지중해·북유럽
유명관광지 크루즈로 여행
'삼호관광'이 2020년 새해에도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삼호관광을 통해 총 2458명이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도 알짜배기 코스만 골라 안락한 크루즈여행을 기획해 모객중이다.
▶서지중해+북아프리카+몰타 14일, 4월 15일 출발=프리미엄급 서비스로 호평받는 네덜란드 선박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를 타고 떠난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자연친화적인 살아 있는 예술의 본고장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고흐와 피카소, 샤갈, 세잔느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찾아와 예술의 혼을 불태웠던 남프랑스의 아비뇽과 그레이스 켈리의 나라 모나코, 르네상스 문화의 꽃을 피운 피렌체, 이태리 대표의 건축물인 피사의 사탑, 로마,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를 방문한다.
북아프리카의 시디부사이드는 앙드레지드와 생떽쥬베리등 유명한 예술가들이 이곳을 통해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다양한 왕조와 제국의 식민지로서 굴곡진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북아프리카 튀니지, 7000년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지중해의 보물 혹은 푸른바다의 전설로 유명한 몰타도 방문한다.
▶아드리아해를 품은 동지중해 12일, 5월13일 출발=동지중해 크루즈는 MSC 크루즈를 이용한다. 아름다운 물의 도시로 유명한 세계적인 관광지인 베니스를 하루 먼저 들어가서 관광하며, 아름다운 이태리의 바리, 낭만적인 여행지 그리스의 산토리니, 그리스의 가장 큰 섬 크레테 섬을 들른다. 아드리아해가 선물한 보석 크로아티아에서는 92개의 폭포의 향연이라 불리는 플리트비체, 슬로베니아 사랑스런 수도 루블라냐와 자연의 진주라 불리는 호반의 도시 블레드까지 볼 수 있다.
▶알래스카 8일, 5월에서 9월 사이=알래스카 크루즈는 매해 5월에서 9월사이에만 떠나는 크루즈 일정이다. 이용선사는 프린세스의 루비인데 수년간 가장 좋은 알래스카 일정으로 수상을 받았다. 시애틀에서부터 크루즈가 시작되고 알래스카를 두루 여행하며 천혜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실감하게 된다.
▶문의: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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